현장+자택응시 대상자는 약 200여명 정도이며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은 거의 6:4 정도의 비율로 신청해주셨습니다.

자연계열은

매년 원서접수 인원이 250~300명 정도입니다.

실제 응시율을 80% 정도라고 가정 할 때

응시인원을 기준으로 40%에 육박하는 분들이 독한소방에서 준비한 전국 모의고사에 신청해주시는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1년에 한번 시행되는 소수직렬인 만큼

더욱 신경을 써서 출제하고 배송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8(금)부터 공개된 1회 전국 모의고사에 대한 성적 리뷰를 간단하게 해보겠습니다.

먼저 자연계열 입니다.

아.. 참고로 자택응시자 분들 성적입력 값을 너무 허위로 입력하신 분들은

결과를 처리할때 표본에서 제외하였습니다.

예를들면,

자연100, 화학100, 물리100점이 나왔거나. (시간 제한을 정확하게 지키지 않은 것으로 사료됨)

자연, 화학, 물리, 소방학 까지 과목을 초과해서 성적을 입력했거나. (아직 선택과목을 확정하지 못하신 듯 합니다.)

아래는 실제로 응시하신 분들의 결과중 일부 정보를 캡쳐한 것이구요.

개인점수는 노출이 되는걸 꺼려하실 수도 있기 때문에 가려놨습니다.

중요하게 봐야하는 것은 상위5% 점수 입니다.

원서접수인원 300명이라고 가정할 때

응시율 80% 잡으면, 240명이 시험에 참석할 것이고.

이 중에서 전기수 최종 불합격자 & 아깝게 필기 불합격한 초시생 들을 넉넉하게 50명 정도로 잡아보겠습니다.

결국 작년 기수 응시자들 중 올해에도 시험을 다시 준비하고

그 중에서 저희 모의고사를 신청해서 응시한 인원을 40%로 잡아본다면 20명 정도가 됩니다.

여기에, 소방간부 스파르타 종합관리반에서 1년동안 저와같이 공부하고있는 학생 중

합격가능성이 있는 수험생을 10명 정도라고 잡아보겠습니다.

이번 1회 전국모의고사 자연계열 성적은 거의 모든 분들이 입력하셨고

그 중에서 결과처리 표본에 적용된 수는 대략 70여명 수준 입니다.

합격 가능권에 매우 넉넉하게 진입했거나,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분들이 20여명

전체 총점으로는 합격 가능권은 아니지만, 4과목중에 2과목 정도는 확실하게 준비가 되어있는 분들은 20여명

그 외에 분들을 30여명 정도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전국모의고사 1회 신청 및 응시하신 분들만을 기준으로 해석해보는거에요.

26년도 1월에 시행될 32기를 대비해서 미리 모의고사에 응시해보는 분들도 계실거고,

아니면 31기를 목표로 공부했지만 모의고사를 성적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공부용으로 신청하신 분들도 계시겠죠?

위의 표본을 기준으로 각 과목별 1회모의고사 기준으로 합격 가능권 점수를 한번 예측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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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과목별 성적리뷰 내용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allaboutconstitution/78152